안녕하세요 : ) 남자친구와 계속 가보고싶었으나? 대기가 항상 길어서 못갔던 핫한 수완동 술집 파쿠야를 요번 일요일날 가봤어요!! 일요일이라 다행히 대기가 적었어요😀 6시30분쯤 방문했더니 가게 앞에 모바일 줄서기하는 기계에 대기 2팀 있다고 떴는데 다른데 가셨는지 없어서 직원 안내에 바로 저희가 입장했어요~!ㅎㅎ 자리는 맨 끝 평상?자리라 조용히 얘기하면서 술마시기 좋았어요~☺️ 아! 평상 자리는 다리쪽이 아래가 뚫려있어 좀 더 편하게 먹을수 있어요 나란히 앉아서 먹는 다찌자리도 있구요! 다만 옆의 장식용문?이있는데 거기서 바람이 솔솔들어와 나중에는 약간 추워지더라구요ㅜㅜ 메뉴판이 종이재질인데 그새 사람들이 얼마나 다녀갔는지 너덜너덜해졌네요..ㅋㅋ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서 양지순두부짬..